What the poem ‘Youth’ would have meant?…

For years, Samuel Ullman (1840-1924) and his prose poem “Youth” have been known and admired by the Japanese. However, both the man and his work are largely unknown in the United States, even in Birmingham where he spent the last 40 years of his life in service to the community. This inspiring documentary by Judith Schaefer. shines a spotlight on this remarkable man’s impact on all he touched, even from afar.

인생은 늘 만남의 연속이고, 매 순간, 인생을 좌우할만한 중요한 ‘단서’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간혹 수백, 수천 명 중의 한명은 봄날 아침 커튼 사이로 눈부시게 인사하는 아침 햇살이 반가운 것 처럼 그렇게 인연을 잇는 경우가 있지요. 오늘 정길생 이사장님이 저를 만나서 몇 분 이야기를 나눈 후에 격정적으로 꺼내 ‘시를 읽어주고 싶다’ 하신 것은 Samuell Ullman의 시 ‘청춘(Youth)’였고, 그 시를 직접 읽어주신 이유가 ‘이 감독의 나이는 청춘의 시가 노래하듯 무척 젊고 활기차기에’ …그렇게 웃으며 보여주신 A4 용지에 인쇄된 시 ‘청춘’은 자신이 최근 흥이 오르며 읽고 또 읽고 계신 시라고 했지요.

   그 시 하나가…제게 ‘참 행복나눔 운동’이 필요로 하는 ‘우리들을 행복하게 할 몇 줄의 시 구절’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고, 일단 각자 그것을 찾아나서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했으니 얼마나 큰 인연이며 선물인가요.

스크린샷 2016-05-16 오후 7.26.49.png

This slideshow requires JavaScript.

2차대전의 영웅인 맥아더 장군이…수많은 전장에서 젊은 병사들을 잃고 힘들어 할 때마다 이 시를 암송했고, 스스로 ‘낙천적’인 힘을 이끌어 내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일본 점령군 사령관이 되어 도쿄에서 일을 할 때도, 이 ‘청춘’을 들려주었고, 전쟁의 패자로서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한 일본에서,  삶의 의욕을 잃고, 공황에 빠진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해 준 인연으로 오늘의 일본이 있기 까지 전설처럼 전해지는 시.  마츠시다 고노스케 파나소닉 회장의 삶의 노래가 되었고, 수많은 일본의 리더들이 번역하며 암송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시 세계 무대에 리더의 자리로 오르는 데에 정신적인 역할을 한 것이 몇 자 안되는 시의 힘이 작용한 것이라면 이렇게 드라마틱한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스크린샷 2016-05-16 오후 11.11.57.png

Samuel Ullman : Champio for the Cause of Learning!!! That’s great! Que es genial!

맥아더는 일본에 Democray 체제를 가르쳤고, 여성에게 평등권을 주고…이렇듯 1945년의 일본은 일본 역사에서 두번 다시 보기 힘든 영웅을 만나게 되었고,  그가 사랑한, 늘 즐겨 암송하는 ‘청춘’을 마치 행복을 향한 ‘주문 incantation / spell’처럼  익히고 경외하였지요.

이 이야기는 정길생 이사장님이 저와의 첫 인상을 인연으로 제 나이를 아시곤…’허허…젊다 젊어!’라고 하시며 시를 읽어주신 것이 인연이 되어, 헤어져 카페에 앉아 그 시를 원어로 검색해  좀 더 자세히 음미해야 소개해준 이에게 덜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고, 이어서 Samuell Ullman이란 시인에 대해 ‘다큐멘터리스트’로서의 궁금증과 흡인력에 빠지다 보니 알레바마 그의 고향의 기념관까지 Virtual Tour를 하게 되고, 유투브에서 맥아더 장군이 직접 암송하는 모습까지 찾게 된 것이죠.

그러고 보면, 오늘 만난 시 ‘Youth’는 18세기 유태인 가정의 한 주인공이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유태교식 교육사업과 일을 하다,  흑인을 위한 개척적인 교육사업을 벌이며, 말년에 그가 그톡록 사랑한 시 작업 중에, 78세에 쓴 어느 날의 시가…반 세기를 넘어서 한 미국 전쟁영웅에게 암송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일본인의 정신을 깨우는 ‘나비’가 되었고,  그 ‘나비’가 반 세기를 넘겨서  오늘 아침 제게까지 날라왔다고 생각해보니…가슴 설레는 ‘축복’의 소개팅이 되었던 것이죠.

   [카쿠생각]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정길생 박사님은 Experience가 아닌 Inperience의 자기체험을 하게 한 셈이되었고,  이런 만남과 멘토쉽이 저로 하여금 ‘행복콘서트’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Happiness Inperience Sharing을 나서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이 시는 ‘일본인에게 Spring of Life’ 가 되었듯이 제게도 ‘Source of Inspiration’으로 작용할 것이 예감됩니다.

스크린샷 2016-05-16 오후 3.16.12.png

KakaoTalk_Photo_2016-05-16-13-52-00

좌로부터 문광순 이사, 정길생 이사장 그리고 이강국 생명피디 (카쿠)

 

 

Hollys coffee 광장점에서

후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청춘’이란 시가 김대중대통령이 옥중에서 즐겨 암송하던 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열거하지 못한 수많은 인연을, 아니 삶의 에너지를 주는 마술같은 ‘생명의 응원가’였죠.   누군가 이글을 읽고 다큐를 보신다면…오늘 제가 느낀 영감이 시대를 앞서 간 모든 선배들에게도 한번은 강하게 머리와 가슴을 치고 평생을 함께 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네요.

스크린샷 2016-05-16 오후 11.00.18.png

감옥에서 출소 후 외신기자와의 회견에서 자신이 ‘Youth’를 즐겨 암송하며 앞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힘을 냈다고 밝히는  고 김대중 대통령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